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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曰 건강꿀팁 마음 힘들다면… 복지센터·보건소 연계 가능한 1차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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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365한의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2-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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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울감을 자주 경험한 성인의 자살생각률은 16.8%로
우울감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1.6%)보다 10배 이상 높다.
자살하는 사람의 83%가 죽기 1년 전 1차 의료기관에서 의사를 만나고
이후 1개월 내에 66%가 사망한다고 한다.

또 전체 자살자의 28.1%가 자살 전 복통, 수면곤란 등으로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렇듯 1차 의료기관은 정신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니,
여기서 먼저 해당 질환에 속한 사람들을 파악해서 치료로 연계할 수 있게 해 주는
지역 보건 사업이 '생명이음청진기사업'이다.

1차 의료기관에서 질환 치료를 받다가 우울 증상을 발견하면
설문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자살 위험성이 높다면 해당 지역 보건소로 연계해 심층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심층 상담에서 자살 위험 정도가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정신의료기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보건소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까지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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