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曰 건강꿀팁 슬기로운 늦더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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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온열질환을 ‘서병(暑病)’이라고 하는데
발열, 식은땀, 갈증 등의 증상을 보이고 얼굴에 때가 끼는 등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증상을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서병을 중서(中暑), 중열(中熱), 주하병(注夏病), 모서(冒暑) 등
4가지로 다시 구분하여 개인의 체질, 증상,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치료한다.
온열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 처방으로는 ‘생맥산’과 ‘청서익기탕’을 들 수 있다.
생맥산은 체내 열을 내리고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탁월한 한약이며,
열을 식히고 기를 증진한다는 뜻의 청서익기탕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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