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曰 건강꿀팁 다이어트 조력자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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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쌀’과 함께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곡물이다.
이제는 없어진 ‘보릿고개’는 우리의 식생활이 얼마나 윤택해졌는지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경작돼 온 작물인 만큼 한의약에서도 보리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있다.
허준 선생님의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기를 보하고 비위를 조화롭게 한다.
설사를 멎게 하며 허한 것을 보한다.
오장을 실하게 하는데, 오랫동안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해지며 몸이 윤택해진다.
몸을 덥히는 데는 오곡 가운데 제일이다.
오랫동안 먹으면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고, 중풍을 예방한다.
잘 익혀 먹으면 사람에게 이롭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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