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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曰 건강꿀팁 흡연자라면 복숭아와 친해지자…니코틴 배출 돕는 '해독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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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365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3-06-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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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은 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었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는 것을 흡연자 모두가 알고 있지만 끊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금연이 우리의 몸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흡연으로 망가진 몸을 회복하는 한약재로 내 몸의 회복을 도와가며 

차츰 흡연을 줄여가는 것도 차선책 중 하나일 것이다.


흡연인들에게 복숭아를 추천한다. 

복숭아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해독 과일로서, 

천연 알칼리 성분과 다양한 성분이 니코틴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국내 대학 연구팀에서 흡연 후 복숭아를 섭취하면 

니코틴 대사산물인 코티닌의 배출량이 70~80% 정도 늘어난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의약에서도 복숭아는 버릴 부분이 없이 사용되고 있다. 

'도자(桃子)'라 불리는 복숭아 과육은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장을 활성화해 변비를 예방한다. 

씨인 '도인(桃仁)'은 어혈 제거 및 타박상, 변비 증상 개선에 쓰인다. 

꽃인 '도화(桃花)'는 부인과 질환 개선에 좋고, 

가지인 '도지(桃枝)'는 심복부 통증 제거, 

잎인 '도엽(桃葉)'은 땀띠 치료, 신경성 두통, 습진 등에 효과적이며, 

뿌리인 '도근(桃根)'은 코피나 토혈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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