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曰 건강꿀팁 청심환은 긴장완화, 공진단은 기력회복… 수험생들 처방받고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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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수학능력평가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당일에 맞춘 컨디션 관리가 더 중요한 시기가 왔다고 봐야한다.
수험생이라면 아침 식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뇌 활성화를 위한 포도당을 공급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원래 아침을 먹지 않다가 갑자기 먹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한 달을 앞둔 시기부터 아침을 꼭 챙겨 먹고,
특히 수능 당일에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자.
수면시간 역시 중요하다.
지금부터는 최소 6~7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수면 패턴을 갑자기 바꾸는 것은 컨디션 조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조절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나 기타 계절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는 11월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실내 습도와 온도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청결유지 등 생활 관리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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