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曰 건강꿀팁 황사와 미세먼지 이겨내는 ‘머위’… 천식·인후염 등 호흡기질환 예방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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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도 지나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에는 다양한 나물들이 식탁에 오르는데, 그 중에 '향긋함'으로 유명한 '머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머위는 약효가 뛰어나 오래전부터 약용으로도 사용되었다.
'동의보감'에서는 머위를 '백채'라 하는데, 겨울에 가장 먼저 꽃이 핀다하여 '관동화(款冬花)'라고도 한다.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머위의 효능에 대해서는
'체내 혈액이 뭉치는 어혈을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해주고 폐결핵으로 인한 피고름을 뱉는 걸 낫게 한다.
몸에 열이 나거나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허한 몸을 보해 준다.
종기나 종양, 종창을 가라앉힐 수 있으며 독사에게 물린 독사교상(毒蛇咬傷)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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