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曰 건강꿀팁 발목 굵으면 종아리근육 자주 긴장해… 계단 이용한 스트레칭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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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굵은 사람보다 얇은 사람이 달리기를 잘 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발목의 굵기보다는 폐활량이나 다리 근력상태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속설이 틀린 것은 아니다.
종아리근육을 형성하는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은 아킬레스건으로 변화해서 발뒤꿈치에 접촉하게 된다.
근육이 힘줄로 변화하는 영역인 근건연접부가 위치한 곳이 바로 발목이다.
근육이 깔끔하게 힘줄로 잘 바뀌어서 발뒤꿈치에 부착하는 유형의 사람들은
그만큼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잘 된다.
또 탄성이 좋아서 뜀박질을 잘 할 수 밖에 없고 발목 또한 가는 편이다.
반대로 근건연접부의 경계가 모호해서 넓은 영역에 걸쳐 근육과 힘줄이 섞여있는 사람들은
탄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뜀박질을 잘 못하고 발목 또한 굵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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