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성 이사는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소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 앞에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보험사는 배부르고 국민들은 신음한다”는 머리띠 및 어깨띠를 두른데 이어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말이냐!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권을 보장하라!”, “교통사고 피해환자 치료 외면하는 금감원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판넬을 들고 ..
요즘처럼 찌는 듯한 무더위에는 차가운 음료 한 잔으로도 몸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그러나 자칫 ‘차가운’, ‘시원한’에만 방점을 찍는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여름철은 물론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신조어처럼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빠져 있는 현대인이지만,더위를 이겨내고 몸을 생..
이마성 홍보이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학인 한의약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고자 하는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한의협과 엑스포 조직위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기타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이하 추나학회)가 추나요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추나학회는 지난 16일 개그맨 김경식씨를 추나학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추나요법 홍보동영상 제작·배포 등 국민들에게 추나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추나요법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동요 '봄맞이 가자'에 나오는 가사처럼 달래는 냉이, 씀바귀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나물이다. 톡 쏘는 매운맛과 향 그리고 모양이 마늘과 비슷해 '산에서 나는 마늘'이라 부르곤 한다. 달래는 무침과 나물, 전,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 아니라 약으로 이용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
봄이 오면 들뜬 마음에 얇은 옷을 입고 나들이를 갔다가 뜻하지 않은 추위를 만나 감기에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따뜻한 봄이지만 꽃샘추위가 있는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갑자기 낮아지는 체감 온도로 인해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지기 쉬워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은 가벼운 감기를 쉽게 ..
입춘도 지나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에는 다양한 나물들이 식탁에 오르는데, 그 중에 '향긋함'으로 유명한 '머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머위는 약효가 뛰어나 오래전부터 약용으로도 사용되었다. '동의보감'에서는 머위를 '백채'라 하는데, 겨울에 가장 먼저 꽃이 핀다하여 '관동화(款冬花)'라고도 한다. 머위는 '성질이 따뜻..
추운 겨울일수록 몸을 더 움직이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동네 헬스클럽은 임시휴관 중이고 산이나 공원도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는 무서워서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홈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동양에는 스스로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같은 운동법의 일환..
발목이 굵은 사람보다 얇은 사람이 달리기를 잘 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발목의 굵기보다는 폐활량이나 다리 근력상태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속설이 틀린 것은 아니다.종아리근육을 형성하는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은 아킬레스건으로 변화해서 발뒤꿈치에 접촉하게 된다. 근육이 힘줄로 변화하는 영역인 근건연접부가 위치한 ..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라는 시의 구절에도 있듯, 자연에서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진달래 꽃이 아닐까 싶다.진달래는 철쭉하고도 피어나는 시기가 비슷해 헷갈리기 쉽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나온 다음에 잎이 나오는 반면, 철쭉은 잎과 꽃이 거의 동시에 나오는 특성이 있다. ..